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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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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고쿠센 만화책1권을 보게 되었는데, 그림이 생각보다 별로 안 예뻐서(-_-) 드라마를 찾아보게 되었다. 쟈니즈의 동방신기 쯤 되는(뭐, 인기도 그렇지만 그것보다는 일단 연령대가 -_-;)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라는 인기 가수(이자 배우)가 등장해서 일본에서도 굉장한 히트를 쳤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만화가 원작이니만큼 발랄한 구성과 약간 오바스럽지만 귀엽게 봐줄 수 있는 재미있는 인물들이 많아서 즐겁게 볼 수 있었다.

내용은 - 유명한 야쿠자 가문인 '오오에도 일가' 3대 보스의 손녀딸인 야마구치 쿠미코가 교사로서 시로킹 고등학교에 부임해, 3학년 D반이라는 최고의 문제반을 맡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 이다.

양쿠미 역 - 나카마 유키에

사와다 신 역 - 마츠모토 준


우치야마 하루히코 역 - 오구리 &#49804;

쿠마이 테루오 역 - 와키 토모히로


미나미 요이치 역 - 이시가키 유마

노다 타케시 역 - 나리미야 히로키



매회가 방황하는 아이들과 그들을 교화시키는 야마구치 쿠미코(일명 '양쿠미')의 이야기인데, 지나치게 무게를 잡는 남자 주인공 아이 때문에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조금 식상하기도 했지만, 역시 한국 드라마에 비해 짧은 12부작이라는 것 덕분에 끝까지 무사히 볼 수 있었다.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이건만, 질리지 않게 풀어내어 톡톡 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기분 좋은 드라마. ^^;

덧붙이자면, 귀여운 일본 남자배우들을 볼 수 있어서 눈이 즐겁기도 했던 드라마~ 위 아이들의 면면을 보면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좋지 아니한가~ *.*
Posted by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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