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CHRI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90)
영화/드라마 (78)
음악 (34)
스포츠 (27)
(18)
일반 (13)
レコメン! (1)
여행 (19)
기타 (0)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독후감은 나중에 쓰더라도, 이렇게라도 적어놔야 잊어버리질 않지.

2008년 1월
마이크로트렌드
앞으로 3년, 대한민국 트렌드
퓨처와이즈
SERI 전망 2008
The World in 2008

재미있긴 했지만 일 때문에 읽은 책들이라 딱히 마음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 역시 누가 시켜서 하면 머리에 안 남는다니까...-_-;;


2008년 2월
조선이 버린 여인들

말 그대로 억울하게 죽어간 조선 여인들 이야기였는데, 이야기 하나 읽고나자 속 터져서 포기했다. 조선에서 잘 나간 여인들을 찾아도 모자랄 시간에 버린 여인들을 읽고 있을 마음의 여유는 없다! -_-+


2008년 3월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나다

스페인어 교재를 보다가 포기하고, '이럴바엔 차라리 중남미 문학으로 스페인과 친해지겠엇!'이라는 일념으로 읽었던 책. 둘 다 훌륭했고 재미있었다. 특히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의 기묘한 판타지는 어릴 적 어렴풋이 보았던 영화를 다시 찾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직 못 찾았다. -_-;)


2008년 4월
스페인 역사 100장면
고래 여인의 속삭임
나니아 연대기

역시나 '스페인어를~' 이라는 일념으로 본 책들. 그러나 위의 역사책은 정말 너무도 솔직한 역사책이어서 감기는 눈꺼풀을 주체할 수 없었다. 아직도 씨름중... ㅠ.ㅠ 두번째 소설은 재미는 있었으나 오히려 중남미 문학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킨 책. 앞선 3월의 책을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중남미 문학의 호흡 조절은 아직 너무나 낯설다...고래 여인의 속삭임은 조용했지만 너무 허무했다.

나니아 연대기는 영화 개봉의 소식을 듣고 급버닝하게 보게 된 책. 백과사전마냥 두꺼운 두께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읽었지만, 마지막 에피소드의 씁쓸함 때문에 끝맛이 영 찝찝했던 책.



2008년 5월
박사가 사랑한 수식

중남미 문학에 대한 싫증으로 다시 일본 문학으로 돌아왔다. 역시 익숙한 호흡이 편안했다. 같은 잔잔함이라도 대륙에 따라, 나라에 따라 완급 조절의 스타일이 참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다. 물론 어느 쪽이 좋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내게 아직은 더 익숙한 것일 뿐이다. 같은 제목의 영화를 찾아보았지만 늘 그렇듯 책만한 감동을 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Posted by <CHRIS>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