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쓸모 있는 아이템, 티트리 블레미쉬 젤
일반/화장품 / 2010. 7. 5. 23:14
면세점에서 엉뚱하게 바디샵 제품을 산 적이 있는데, 가끔 뽀루지의 기운이 솟아날 때 발라주곤 했더니 제법 효과가 좋았다. 같은 라인의 각질 케어 폼도 가끔 쓰는데, 살 때마다 값이 오르는 것 같아...살 때마다 손이 떨려서 원...-_-;;
이건 가격도 착하고, 클렌져보다 편하게 수시로 바를 수 있으니까 활용도도 훨씬 높은 느낌. 손가락만한 길이에 양이 무지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맘에 들었엉. 재구매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