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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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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6
앞으로 시리즈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제 약발이 많이 떨어진 듯한 느낌이었다. 일단 사건을 해결하는 진행 자체가 전혀 흥미진진하지 않아! 아쉽다. 7권은 살까말까 망설일 것 같다.


2009.02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연애의 시작과 끝을 비교적 담담하게 이야기해준 책
. 어떻게 하라고 강요하고 있지 않은 느낌은 좋았지만,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딱히 머리에 남는 내용은 없는 것 같으네...

아이 러브 바르셀로나
휴가 때 스페인에
가겠엇! 이라는 의지를 가지고 산 책. 같은 사람이 썼던 지난번 책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평소에는 잘 사지 않던 여행책을 사보았다. 재미있었다. 비록 휴가는 결국 일본으로 가게 되었지만. -_-;;; 다음번에 정말 스페인을 간다면 이 책 한 권 들고 가지 않을까 싶다.

이갈리아의 딸들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소설
.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성향을 완전히 반대로 해석한 설정한 것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이야기 전개가 재미없어서 읽다가 말았다. 페미니즘 소설로 꽤 유명한 책인 듯.


2009.03
대답은 필요 없어
할인을 많이 해서 혹해서 샀다
. 짧은 추리 소설(?)들을 모아놓은 책. 법률 관련한 일을 하던 작가의 소설이라서 그런지 치밀하게 조사한 흔적이 완전 보이는 이야기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이런 책은 읽을 때마다 내 머리가 너무 나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들게 하기는 하지만, 읽고나면 머리가 좀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2009.04
니벨룽의 노래
'뺏은 집'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열광하던 독일의 서사시. 사랑과 배신, 이런거에 대한 이야기인가 싶긴 했지만 어처구니없이 바보같은 남녀 2쌍의 이야기에 독일 문학에 대한 실망감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_-;


2009.05
레몬
따로 리뷰를 썼으니 패스
. 이런 책은 읽을 때는 완전 재미있는데, 한번 읽고나면 다시 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나이가 드니 생전 안 읽던
'처세'와 관련된 책을 다 사서 본다. -_- 역시 사람은 고민이 많을수록 '너만 그런 게 아니야'라는 위안을 받고 싶은가보다. 앞선 '왜 나는 너를~'과 마찬가지로 강요하지 않고 서술한 분위기에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안심감이 조금은 힘을 주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다.

 

Posted by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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