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지켜보면서 나도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사실 그건 선수들에 대한 원망(?)이나 그런 것이 아닌 설레발 칠 중국 언론들을 생각하니 얄미워서...^^;; 암튼, 언제나 차분하고 냉정하게 경기를 치르던 선수들의 모습과 결승이 끝난 후 아래 인터뷰 내용을 보니 그동안의 선수들이 느꼈던 부담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 것 같았다. 어쩜 저리 말씀들도 잘하시는지...^^ 멋져욤~
ps. 이넘의 언론들, 그 열악한 상황 속에서 은, 동 다 땄구만 제발 '무너진' 한국 양*이니, *연패 '좌절'이니, 그런 말 좀 삼가해주삼?
이렇게 은메달을 경험해봤으니 금메달이 얼마나 값진지 알게 될 것이다.
앞으로 올림픽에 나갈 후배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 같다.
앞으로 올림픽에 나갈 후배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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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멋져염~이라고 하고 싶지만 나보다 동생이시다. -_-;; |
ps. 이넘의 언론들, 그 열악한 상황 속에서 은, 동 다 땄구만 제발 '무너진' 한국 양*이니, *연패 '좌절'이니, 그런 말 좀 삼가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