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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대륙 선수권에서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꼬마 장 선수의 눈물나는 펄스핀. 난 그녀가 아직 십대의 어린 선수라는 것을 매번 잊어버린다. 점프를 고치고, 부상을 극복하고, 또다시 그녀의 시그니처인 펄스핀을 볼 수 있게 될 줄이야. 남의 나라 선수 경기 보면서 눈물 난 거는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