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ッセンジャ (메신저)
영화/드라마/영화 / 2004. 6. 24. 14:48
한창 smap 멤버들이 나오는 영화를 찾아보고 있을 때, 쿠사나기 츠요시의 1998년 영화 '메신저'를 알게 되었다. 게다가 여자주인공이 '이이지마 나오코'라니~ (카토리 싱고의 이상형이 이이지마 나오코 -_-;)
솔직히 다운받은게 아까워서 보기 시작했지만, 의외로 재미있지 않은가! 돈주고 영화관서 보기는 아까웠겠지만,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일본 드라마만큼이나 깔끔하고 산뜻한 영화였다.
쿠사나기 츠요시<br/>- 스즈키 히로노리 역 |
이이지마 나오코 <br/>- 시미즈 나오미 역 |
아베 히로유키<br/>- 요코타 시게카즈 역 |
쿄노 고토미<br/>- 아베 유미코 역 |
카야마 유조<br/>- 시마노 마코토 역 |
아오키 신스케<br/>- 핫토리 노리유키 역 |
회사 돈으로 사치스런 생활을 하고 있던 철없는 고급브랜드 홍보 담당자 시미즈 나오미는 회사의 부도로 한순간에 빈털털이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자전거를 타고 있던 남자 요코타 시게카즈를 치여 전치 2개월의 부상을 입혀버리고... 돈이 없는 나오미는 합의를 제시하고, 요코타는 돈이 아니라면 자기가 나을 때까지 자기 대신 자전거 택배일을 해달라고 요구한다. 자전거 택배라는 희한한 일을 맡게 된 나오미는 달랑 직원이 둘 뿐인 자전거 택배 회사 '도쿄 익스프레스'에서 자전거 세상 제일주의자인 무뚝뚝한 사장 스즈키 히로노리를 만난다.
티격대격대던 두사람이지만, 나오미의 탁월한 영업 전략과 스즈키의 자전거 실력으로 점점 회사의 형편은 나아지고, 입원 중인 요코타의 애인 유미코와 퇴직한 경찰관 마코토, 오토바이 택배 회사에서 쫓겨난 핫토리와 함께 다섯이서 즐겁게 일하기 시작한다.
점점 자전거 택배일에 흥미를 갖게 되던 나오미이지만, 옛 애인이자 직장 동료였던 오카노에게서 다시 브랜드 관리자가 되어달라는 요구를 받고 고민에 빠진다. 나오미를 잡고 싶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한 스즈키. 두 사람의 관계는, 그리고 오토바의 택배 회사의 끊임없는 방해 공작을 버텨내야하는 도쿄 익스프레스의 미래는~
티격대격대던 두사람이지만, 나오미의 탁월한 영업 전략과 스즈키의 자전거 실력으로 점점 회사의 형편은 나아지고, 입원 중인 요코타의 애인 유미코와 퇴직한 경찰관 마코토, 오토바이 택배 회사에서 쫓겨난 핫토리와 함께 다섯이서 즐겁게 일하기 시작한다.
점점 자전거 택배일에 흥미를 갖게 되던 나오미이지만, 옛 애인이자 직장 동료였던 오카노에게서 다시 브랜드 관리자가 되어달라는 요구를 받고 고민에 빠진다. 나오미를 잡고 싶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한 스즈키. 두 사람의 관계는, 그리고 오토바의 택배 회사의 끊임없는 방해 공작을 버텨내야하는 도쿄 익스프레스의 미래는~
이랬던 그녀가 |
이렇게 바뀌는 과정이랄까?! |
그래도 이런게 빠지면 역시 재미없겠지?